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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8.02 조회수 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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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2009년 11월 5일
탄천 문화포럼 100인회가 자선음악회를 개최, 공연수익금 700만원을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일에 쓰기로 했다.
 
탄천 문화포럼 100인회는 지난 1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자선음악회 ‘Propose’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분당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장 오미주, 지휘 김형석), 성악을 전공한 남성중창단 유엔젤 보이스, 이종덕 성남아트센터 사장, 손경호 (주)경동 회장, 김상일 캐슬파인 리조트 사장, 여영동 (주)씨너스 회장, 오풍영 (주)아트베이스 사장, 김도봉 휴맥스 아트홀 극장장, 장형환 (주)네패스 대표, 이원익 (주)엔솜 대표, 정용석 FM분당 대표 등 8명의 탄천 CEO 중창단이 출연,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히트넘버, 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했다.
 
탄천 문화포럼 100인회는 탄천으로부터 생명의 길과 미래의 문화예술을 창조하자는 뜻을 모아 2003년 창립, 정기적으로 토론을 개최하고, 탄천 일대 지역사회와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풍영 탄천문화포럼 100인회 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이런 사랑이 세상을 좀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들 것임을 믿는다”면서, ‘앞으로 자선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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